목록취업준비 기록/취업일기 (8)
Hyun2and
취업일기를 마치며... 정리하면서 보면 난 내가 열심히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꽤나 치열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쓰게되었다 결국 회사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마다 이 블로그를 다시보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었는지 되새겨보려고한다! 문제가 되는 내용들이 있을까봐 그런건 중간중간 삭제를 할것같다 이 뒤에는 기업별로 취업절차만 가볍게 정리하고 끝내려고한다! 어디까지나 신입의 취업일기여서 도움이 많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면접준비 열심히 노력한 결과 3개의 기업 모두 1,2차 면접을 통과했다 평소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어서 방법론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온라인 모의면접 사실 이걸 쓰고싶어서 여기까지 온것같다. 진짜 강추한다 강민혁 모의면접!!!! 바이럴 아니다. 난 유튜브에 있는 모의면접을 틀어놓고 답변하며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끝나고 해설을 보며 내가 답변이 막혔던 이유를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서 고민을 덜 했는지가 나온다 동영상을 보며 내 표정이나 말투가 이상하진 않은지 확인했다. 뭐라고 답변했는지도 다시보면 맥락이 이상한 경우도 많았다 면접공부법 하나씩 답변을 다 적는 방법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나를 정리하는데에 집중했다 이후 면접모의고사를 다시 하면서 이때 정리한 내용들을..
인적성, 필기테스트 엔씨와 아모레퍼시픽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나도 아모레퍼시픽을 사서 풀었다 도형은 정말 어려웠고,, 온라인시험이라 손을 쓰지않고 풀려고 노력했다 NC테스트 후기는 따로 NC 게시글에서 좀더 자세히 언급하겠다 회사문제들은 진짜 답이없다. 어디서나올지, 어디서 나왔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안정감을 얻으려면 공식 블로그를 탈탈 털면서 다 보시는게 그나마 확률이 높을 것 같다. 그러나 결국, 직무 문제 점수가 나와야하므로 결국 또 CS공부를 했다 인성은 가능하면 솔직하게 골랐다. 난 사람과 협업하는 것도 좋고 조금 감정적인 편이다 ^_^ (이후에 면접에서 인성결과를 보며 팩트체크를 하므로.. 가능한 솔직하게 고르시길)
⌨️ 코딩테스트 개발자는 사실 코테를 통과못하면 의미가 없다.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나도 결국 3개의 기업은 코테탈을 했다 8ㅅ8 벨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난 코테준비를 꽤 이르게 시작한 편이다. 파이팅있게 한다면 반년이면 할 수 있을지도 결국 나오는 분야는 결국 비슷하다. 백준 골드정도가 되면 어느정도의 코테는 통과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코테를 풀 때에 시간이 남으면 나의 코딩스타일을 점검했다. 이름이 너무 막짓진 않았나? 함수명은? 어느순간부터는 내가 풀고싶은 파트만 풀고는 했어서, 이럴 때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이 고른 문제들을 풀다보면 나의 부족한점이 엄청나게 느껴지고는 했다 코딩테스트 공부법 처음 코테공부를 시작했을 때, 가장 도움이 된 방식은 30분 고민하고 답코드 보기 ..
💡 CS 공부 기존 학부시절에 들은 수업 외에는 졸프를 같이하던친구와 운영체제 스터디를 했고, 학교에서 컴퓨터 그래픽스를 수강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그래픽 과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클라이언트에게 그래픽을 떼놓을 순 없었다 동시에 전반적으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도 빈출을 먼저 살핀 후 개념정리 블로그를 한번씩 읽었다 평소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들락날락하며 정리하신 내용들을 이것저것 보려고 노력했다 플랫폼 클라이언트와는 다르게, 게임 클라이언트는 그래픽, 엔진, C++, C#등의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중요하다. (엔진은 면접정도에서만 나온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베는 기본이고 위의 3가지도 동시에 봐야했어서 머리가 터지는줄알았다 필기테스트에서는 기본정도의 수준만 있어도 되지만. 면접에서는 정말..
포트폴리오 (내 벨로그에 올려두었는데 사실 이게 나의 포트폴리오 초안이었다) 우선 포트폴리오는 주변을 참고하기가 어렵다. 민폐가 될 수도 있고.. 나의 경우 여러 서치를 해보았지만 큰 도움을 얻진 못하고, 어떤 내용을 적어야하는지만 참고했었다 그러나 이후 면접에서 다른 분의 포폴을 봤을 때 .. 내 포폴이 열정으로만 가득찬 포트폴리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소개, 팀의 인원 및 직군, 제작기간, 나의 역할, 다이어그램, 세부적인 주요 코드 설명 정도로 구성했다 내가 적은 요소들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요 코드 설명은 많이 보여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신입 수준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수준이 비슷하기때문에 스스로 고민한 부분. 열심히 노력한 부분들을 잘 보여주려고 하면 되는 것 같다. 또한 나의..
📑나의 취준기록을 시작하면서 앞선 게시글로 나의 경험들을 설명했다 해당 경험들과 벨로그에 기록해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4학년 2학기에는 취준에만 전념했다 계속해서 내 방법만 나열할 것인데, 아무래도 같은것을 준비해도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각자의 강점을 잘 생각해보면 좋겠다 📖 자기소개서 원래 자기소개서를 쓰기 정말 싫어했어서 더더욱 고통스러웠던 전형 인턴을 하며 자소서 스터디도 진행해보았지만 많은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준비하면서 많은 유튜브, 자소서들을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정석적인 자소서 방식을 많이 따랐다 확실히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적어도 스스로의 장단점, 가장 말할만한 프로젝트 정도는 정리해두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자기소개서 정도에서는 우선 항목에서 다양한 면모를 보..
🌈 시작하며! 개발자로 취업을 생각하며, 끝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저런 고민을 했지?' 싶지만, 그때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게임 개발자로, 그리고 지금의 성장한 내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기록하려고 한다 내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봤던 글처럼 이 글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원래는 Velog 를 썼지만 , 지인이 티스토리를 권해서 옮겨적어보게되었다! (벨로그 주소 https://velog.io/@jeongopo 🎮 게임 개발자로 이어진 경험들 💡어떻게 게임 개발을 하게 되었나? 우선 본인은 인서울 4년제의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했다 3학년까지는 게임 개발을 생각하진 않았고, 오히려 공모전동아리나 IOT 대회같은걸 나가기도 했다. 그러나 막연하게 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