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2and
나의 개발자 취업일기 (1) 자기소개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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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준기록을 시작하면서
- 앞선 게시글로 나의 경험들을 설명했다
- 해당 경험들과 벨로그에 기록해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4학년 2학기에는 취준에만 전념했다
- 계속해서 내 방법만 나열할 것인데, 아무래도 같은것을 준비해도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각자의 강점을 잘 생각해보면 좋겠다
📖 자기소개서
- 원래 자기소개서를 쓰기 정말 싫어했어서 더더욱 고통스러웠던 전형
- 인턴을 하며 자소서 스터디도 진행해보았지만 많은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 준비하면서 많은 유튜브, 자소서들을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정석적인 자소서 방식을 많이 따랐다
- 확실히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적어도 스스로의 장단점, 가장 말할만한 프로젝트 정도는 정리해두는 것이 좋겠다.
- 그러나 자기소개서 정도에서는 우선 항목에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쓰면서 고민하면 된다 ^^
- 어렵지만, 주변에 자소서 첨삭을 부탁하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 주변의 회초리질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다 뜯어고쳤었다.
- 이때 자소서를 치열하게 썼던 경험이 이후에 면접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다행인 것은, 내 생각에 자소서에서의 지원동기는 정말 사소하다. 어차피 면접을 보러갈 쯤이면 슬슬 진짜 그 회사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므로 자소서에서는 회사에 대한 내용을 억지로 조사할 필요가 없어 좋았다.
내가 자소서 썼던 방법
- 난 지독한 노션러버였기 때문에 노션에 자기소개서를 기업별로 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하위 페이지에 작성했다
- 항목별로 복붙하고, 글자수(가장중요함) 을 함께 적어준다
-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 쓰기 전에 전반적인 문항을 보고 반드시 어떻게 쓸지 전략을 짜고 쓰는 것이 좋다.
- 하나의 매력만을 보이는 자소서는 좋지 않다. 하나의 경험만 주구장창 쓰는것도 비슷하다.
- 자소서에서는 정말 사소하더라도, 나에게 있는 의미를 부여해서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야 하는 것 같다.
(어차피 현직자에겐 모두 다 작고 귀여운 경험일 것이다ㅎ..) - 난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보고 전체 문항에 대해 전략을 짜고, 그다음 1차 자소서, 2차 자소서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수정했다
- 1차 자소서, 2차 자소서를 나눠서 작성한 것은 가끔 수정을 하다보면 오히려 이상해져서 1차로 제출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중간 세이브 느낌)
- 다 쓰고나면 맞춤법검사 + 글자수 체크 하고 제출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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