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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2and

💡자소서 개인적으로 항목들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는 어려운 편에 속했던 것 같다 넷마블과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 나의 성향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서 가지고 있는 역량에 대해 기술해야 했다 여러 개의 항목에 대해 1000자 정도로 써야했기 때문에, 각 항목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역량들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한 후에 작성했다 무난하면서 어느정도는 내 생각이 들어가도록 적었었는데, 이후에 면접에서 내 생각이 담긴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이 들어오기도 해서 조금 당황했던 것 같다 💡코딩테스트 지난번에 엔씨소프트 후기를 적을 때 코딩테스트를 깜빡했더라,, 두 기업 모두 평이하게 나왔었다 상반기 인턴 코딩테스트가 쉬운 편이었어서 방심했는데 공채는 더 어렵게 나왔다 엔씨소프트에 비해서는 좀더 어려운 문제가 섞여서 나왔었..

💡자소서 나는 신규IP 게임 프로그래밍 직군으로 지원했다 자소서는 굉장히 짧았고, 코딩테스트 난이도도 괜찮은 편이었다. 아무래도 전형이 길다보니, 이 부분에선 많이 떨어뜨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개발직군 기준) 코테는 전형적으로 자주나오는 경로탐색, 구현 수준의 문제여서 어렵지 않게 풀었다 자소서를 어떻게 썼는지는 이전에 썼던 글을 참고해주시길 ( _ _ ) https://hyun2and.tistory.com/3 나의 개발자 취업일기 (1) 자기소개서 📑나의 취준기록을 시작하면서 앞선 게시글로 나의 경험들을 설명했다 해당 경험들과 벨로그에 기록해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4학년 2학기에는 취준에만 전념했다 계속해서 내 방법만 나열 hyun2and.tistory.com 💡 NC테스트 인성은 정해진 시간에 따로..
나의 경우 중견, 대기업 게임회사 6개에 지원했고, 6개중 3개는 코테(필테) 단에서 탈락. 3개는 1,2차 면접 진행 후 최종합격하여 한 곳에 입사했다. 좋은 기억의 기업들이 많아서 어느 기업을 갈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공유를 위해 쓰는 것이기도 하지만, 떨어진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반성하기 위해 적기도 한다. 이후에 이 내용을 봤을 땐 이때의 부족함이 채워져있다면 좋겠다 또한 지원 과정에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도 전달될수 있다면 좋겠다..! 문제가 되는 내용이 있을까봐 두려움에 떠는 중임.. 있다면 바로 삭제할예정 시간날때마다 쓰려고 하겠지만, 쓰다보니 구구절절 말이 길어져서 어느세월에 다 쓸지는 모르겠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