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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기록/후기

2022 엔씨소프트 신입공채 지원 후기

혀니앤 2023. 2. 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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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 나는 신규IP 게임 프로그래밍 직군으로 지원했다
  • 자소서는 굉장히 짧았고, 코딩테스트 난이도도 괜찮은 편이었다.
  • 아무래도 전형이 길다보니, 이 부분에선 많이 떨어뜨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개발직군 기준)
  • 코테는 전형적으로 자주나오는 경로탐색, 구현 수준의 문제여서 어렵지 않게 풀었다
  • 자소서를 어떻게 썼는지는 이전에 썼던 글을 참고해주시길 ( _ _ )

https://hyun2and.tistory.com/3

 

나의 개발자 취업일기 (1) 자기소개서

📑나의 취준기록을 시작하면서 앞선 게시글로 나의 경험들을 설명했다 해당 경험들과 벨로그에 기록해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4학년 2학기에는 취준에만 전념했다 계속해서 내 방법만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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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테스트

전개도 너무 어려워요

  • 인성은 정해진 시간에 따로 보면 되고, 적성과 직무 문제를 시간제한을 두고 온라인으로 풀게 했다
  • 적성은 아모레퍼시픽으로 공부한 부분 중 판단력 부분은 나오지 않았고, 순서도 달랐다
  • 온라인으로 풀기 때문에 종이에 뭘 쓸수도 없고.. 파일에다가 쓰고 휴지로 지우는 방식이라 정말 불편했다 ㅠㅠ
  • 적성은 함부로 찍지말라고해서 찍지 않았지만,, 찍어도 큰 문제는 없다는것같기도하다
  • 인성은 솔직하고 어느정도 사회성을 보이는 수준에서 ,, 적절히 고르면 될 것 같다
  • 적성 준비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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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자 취업일기 (5) 인적성, 필기테스트

인적성, 필기테스트 엔씨와 아모레퍼시픽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나도 아모레퍼시픽을 사서 풀었다 도형은 정말 어려웠고,, 온라인시험이라 손을 쓰지않고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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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쉬는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나머지 테스트를 봤다
  • NC 관련 문제들은 쉬운부분부터 어려운 부분까지 총 5문제가 나왔다. 어려운 문제들은 찍었는데ㅎㅎ.. 다행히도 크게 비중이 높진 않았나보다
  • 결국 중요한 건 직무인데, 네트워크, 운영체제, DB, 그래픽, 언어 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나왔다
  • 전공을 훑으며 확인한 것보다 좀더 정확하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느낌이었다
  • 객관식이었지만, 하나를 고르기 굉장히 헷갈린 문제들도 많았다
  • 그러나 결국 자소서, 코테, 필기테스트를 한번에 보고 면접을 결정하는 것 같다

 

테스트 합격!

 


💡 1차면접

 

면접키트!

  • NC는 팀 단위로 면접을 보기 때문에, NC테스트 합격 메일과 동시에 어떤 팀에 합격했는지가 나온다
  • 여러 팀 합격을 기대했지만 나의 경우 단 1팀만의 면접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왜 날 택했는진 알수없다)
  • 지금생각해보면 내 포트폴리오가 아주 정직하게 클라이언트였고, 앞선 전형들을 포함하여 각 팀에서의 기준으로 선별하는 것 같았다
  • 본인의 포폴이 다양하다면 이곳에서 다양한 면접을 보게 될 것이다.

 

엔씨다니는 지인이 사준 1층커피!

 

  • 면접은 팀바팀인데, 나의 팀은 면접안내에 손코딩이 있었고, 여러 기본 코드들을 준비해갔다
  • 면접은 2대 다였고, 15분의 시간동안 평이한 난이도의 손코딩 문제를 풀었고, 이후 직군적인 질문들을 진행했다
  •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기본적인 CS 질문들과는 거리가 있었다. 내가 스스로 어필하는 느낌? (팀바팀이다)
  • 모르는 부분은 잘 모르지만 이런것 같습니다 로 설명했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틀린 부분도 짚어주시고 분위기는 무난했다
  • 분위기와는 별개로 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면접끝나고 받은 굿즈들을 가족에게 나눔했다

 

그런데 붙었습니다




💡2차면접

2차에는 초콜릿!

  • 면접은 까볼때까지 모른다는 말을 믿지 않았는데 정말이었다. 이게 왜붙지? 라는 생각만 했다
  • 아침부터 면접보러가서 임원분과 얘기를 나눴는데, 얘기도 잘 통하고 서로 대화하고 온 기분이었다
  • 임원이시다보니 좋은 성격을 어필하려고 노력했고, 간결하게 대답하려고 애썼다
  • 인성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직무적인 부분도 있었다. 깊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 1차면접보다는 확실히 좀더 나의 기술적인 부분보다 나에 대한것이 궁금해 보이셨다
  •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묻기도 하셨는데, 당락을 결정짓기보단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신것 같았다
  • 임원면접이 무섭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봐서 두려움이 많았는데, 너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눠서 이걸로 변별이 되나..? 싶을 정도였다 ㅎㅎ....
  •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뽑는 분이시라고 해서, 내가 인간적으로 마음에 드신다면 뽑히지 않을까 싶었다

 

 

🔅 최종합격!

보자마자 캡쳐한 합격소식!

 

  • 언제나올지 사람들과 궁예가 많았는데, 애매한 목요일에 발표가 났다
  • 기분이 정말 안좋고 힘든 날이어서, 가족과 수다를 떨며 기분을 풀고나서야 핸드폰을 봤더니 결과가 나왔다고 오픈카톡방이 난리가 났었다ㅋㅋㅋㅋ
  • 기대안하고 살펴봤더니 합격이었다 뭔가 얼떨떨한 기분으로 주변에 자랑을 하다보니 실감이 났다
  • 면접을 봤던 다른 기업들보다 결과가 가장 빨리나와서 이후 기분좋은 종강을 맞이할 수 있었다 ^__^!
  • 계속해서 확신이 없었는데, 붙었다는게 신기했다 가족에게 주었던 굿즈 달력을 다시 뺏어와야하나 고민했다..

💡채용검진

  • 판교역 병원에서 채용검진을 받았다
  • 피를 뽑아야하기때문에 8시간은 금식을 해야했고, 기본적인 소변검사, 시력 등등을 검사받았다
  • 1시간 안에 끝났고, 이후 프로필촬영까지 진행했다

 

마치며

  • 팀 단위로 면접을 본다는 점이 내가 어느 팀에 가게될 지 미리 알 수 있고 나를 원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가고싶지 않은 팀 면접이 있다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한다)
  • 적성 테스트 파일에 쓰고 지우는 방식은 정말!! 정말!! 별로였다 코로나여서 그렇기를 바란다
  • 굿즈들도 모두 적당하고, 깔끔했다
  • 인사팀분들도 친절하셨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대해주셨다
  • 면접 1시간 전에 도착하면 대기실에 가면됐지만, 그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면 갈 곳이 없어 조금 난감했다.. 근처 스타벅스가 많긴 해서 괜찮다!
  • 면접관분들도 다들 추가적인 교육을 받으셨다고 들어서, 친절하게 대화를 잘 진행해주신 것 같다
  • 면접 안내문에 오류가 생겨, 손코딩이 없는 직군인데 손코딩을 준비하라든가.. 하는 안내오류가 중간에 있었지만 금방 해결된듯하다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인상을 주는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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